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02 10:59

‘드라마월드’ 배누리, “헨리와의 연기 호흡? 워낙 센스 있어 좋았다”

▲ 배누리 (라이프타임 '드라마월드' 제작발표회 영상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드라마월드’ 배누리가 헨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일 오전 라이프타임의 오리지널 글로벌 드라마 ‘드라마월드’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지원, 헨리, 션 리차드, 배누리, 정만식, 김사희가 참석했으며, 리브 휴슨, 브렛 그레이, 크리스 마틴 감독은 화상 화면을 통해 참여했다.

이날 배누리는 헨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자 “호흡을 맞춘 것도, 만나 뵌 것도 처음인데 워낙 센스가 있고 유머러스해서 좋았다”라며 “촬영 기간이 길지 않아서 빨리 친해지고 싶었는데, 그런 걸 전혀 생각하지 않아도 될 정도였다. 빠르게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드라마월드’는 K-드라마를 사랑하는 미국 여대생 클레어(리브 휴슨 분)가 우연히 한국의 드라마 세계 속으로 빠져 들어가며 생기는 좌충우돌 모험담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라이프타임 ‘드라마월드’는 오늘(2일) 밤 11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