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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02 10:23

‘드라마월드’ 헨리, “호랑이족 역할 위해 태닝+운동”

▲ 헨리 (라이프타임 '드라마월드' 제작발표회 영상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드라마월드’ 헨리가 특이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2일 오전 라이프타임의 오리지널 글로벌 드라마 ‘드라마월드’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지원, 헨리, 션 리차드, 배누리, 정만식, 김사희가 참석했으며, 리브 휴슨, 브렛 그레이, 크리스 마틴 감독은 화상 화면을 통해 참여했다.

이날 헨리는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진 섹시한 호랑이족 역할을 어떻게 준비했냐는 질문에 “제가 맡은 캐릭터가 특이했다. 사람인데 호랑이로 변할 수 있는 역할이다 보니 피지컬 적으로 돋보이기 위해 3개월 동안 몸을 열심히 만들었다. 화면 속에서 좀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제가 피부가 하얀 편이라 태닝도 여러 번 했다”라고 말했다.

‘드라마월드’는 K-드라마를 사랑하는 미국 여대생 클레어(리브 휴슨 분)가 우연히 한국의 드라마 세계 속으로 빠져 들어가며 생기는 좌충우돌 모험담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라이프타임 ‘드라마월드’는 오늘(2일) 밤 11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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