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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류철현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02 09:28

[S톡] 차은우-송강, 더욱 뜨거워지는 매력 경쟁

▲ 차은우 ⓒtvN 제공 / 송강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류철현 기자] ‘만찢남’ ‘얼굴천재’ 등으로 불리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차은우와 송강의 매력 경쟁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MZ 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웹툰 드라마의 주인공 0순위로 꼽히고 있는 이들은 다양한 드라마 특히 넷플리스를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에 출연해 새로운 한류스타로 성장했다.

드라마는 물론이고 예능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인기 경쟁을 보여주고 있는 차은우와 송강은 최근 잇달아 광고 모델에 캐스팅, 광고계에서도 가장 핫한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얼천’의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차은우는 치킨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치킨 브랜드 ‘누구나홀딱반한닭’의 첫 모델로 선정, ‘이제 치킨은 쌈으로 먹는 거야’를 캠페인 슬로건을 앞세워 적극적인 홍보를 하게 됐다. 지난 1일부터 온에어된 광고를 통해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함께 누구나 반할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뷰티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는 4월 5일 완전체 아스트로로 컴백, 티므이 비주얼 센터를 맡아 아이돌 매력도 보여줄 계획이다. 

‘나빌레라’로 포텐을 터트리고 있는 송강은 베네피트(benefit)의 모델로 발탁, 베네피트 신제품 모공 픽서 및 베스트 프라이머 2종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를 통해 송강은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포근한 봄 햇살 아래 깨끗하고 맑은 피부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송강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이 연이어 흥행하며 뜨거운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올해 아웃도어 모델을 시작으로 음료 의류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 나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게임, 건강기능식품, 국내 화장품, 식품, 아이웨어 등 광고 출연 섭외가 폭주하고 있는 송강은 최근 tvN 드라마 ‘나빌레라’로 안방극장에서도 포텐을 터트리고 있다.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으로 분한 송강은 비주얼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나빌레라’로 대선배 박인환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송강은 멜로 스릴러 휴먼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보여주며 화수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계 없는 잠재력을 보여주며 세대 불문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송강이 보여줄 모습에 대중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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