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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1.04.01 11:45

‘내일의기억’ 서예지, “캐릭터 완벽 변신? 비슷한 부분 있을까 긴장”

▲ 서예지 (아이필름 코퍼레이션, CJ CGV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내일의 기억’ 서예지가 자신의 연기에 겸손함을 보였다.

1일 오전 영화 ‘내일의 기억’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예지, 김강우, 서유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서예지는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것이냐는 질문에 “완전하게 변신했다고 말하기는 조심스럽다”라며 “저라는 사람이 다른 연기를 했지만, 비슷한 부분이 나오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이 있다”라고 답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한편 영화 ‘내일의 기억’은 오는 4월 21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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