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 이보영의 광고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보영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보영은 오프숄더 튜브탑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으로 미모를 뽐냈고, 특히 가녀린 쇄골과 매끈한 어깨라인으로 청초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촬영에서 이보영은 장시간의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SBS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은 이보영은 '따뜻한 말 한마디'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신의 선물-14일'에서는 처음으로 엄마 역할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