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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패션
  • 입력 2021.03.29 11:29

블랙핑크 리사, 레드립도 완벽 소화... 강렬 비주얼 [화보]

▲ 맥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강렬한 립 컬러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맥에서 강렬한 컬러 발색의 립 제품은 건조하고, 갈라지고, 부스러질 것 같다는 고정관념을 사라지게 할 새로운 포뮬러와 피니시의 새로운 립 메이크업 제품인 러브 미 리퀴드 립컬러를 출시한다.

블랙핑크 리사는 “보자 마자 아르간 오일과 시어 버터가 녹아 든 듯한 러브 미 리퀴드 립컬러의 새로운 텍스쳐와 사랑에 빠졌어요!” 라고 말하며 “강렬한 컬러는 물론 하루 종일 편안한 입술, 촉촉하면서도 새틴처럼 마무리되는 피니시의 완벽한 조합이예요. 제 스스로를 최대치로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에요”라고 소개했다.

리사가 캠페인 비주얼에서 바른 컬러는 매혹적인 깊은 버건디 레드의 '이 포 에포트리스'와 아름답고 강렬하게 타버린 듯한 오렌지 컬러의 '마이 립스 아 인슈어드'다. 특히 리사는 “#마이 립스 아 인슈어드 컬러는 앞으로 제가 웜 톤 메이크업을 할 때 꼭 챙겨서 바르게 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지금 시즌에 오렌지 컬러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컬러에요. 러브 미 리퀴드 립스틱은 고급스럽고 편안하면서도 제 입술을 크리미하게 감싸요. 팝하게 표현되는 컬러로 꾸민 나이트-타임 메이크업 룩에도 완벽하죠. 동시에 살짝 블러리하게 표현하면 데일리 룩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컬러예요”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러브 미 리퀴드 립컬러 런칭과 함께, 러브 미 립스틱도 8가지 리미티드 컬러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러브 미 리퀴드 립컬러와 립스틱은 4월 2일 전국 맥 코스메틱스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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