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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3.28 22:51

함소원, '아내의 맛' 논란 후 하차→심경 고백 "걱정해주셔서 감사"

▲ 진화, 함소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여러 논란 끝에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 많이 배우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아내의 맛' 하차를 암시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측 역시 "함소원의 하차가 맞다. 함소원의 의사를 받아들여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후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혜정이 옆에서 많이 웃어주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함소원은 최근 '아내의 맛'에서 공개한 중국 시댁의 별장이 전 세계 숙박 시설과 숙박객을 온라인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인 에어비앤비 사이트에 올라와 조작 논란에 휘말렸다. 이외에도 중국 시모가 막냇동생과 전화하는 장면에서 함소원이 목소리 대역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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