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3.26 16:42

강민아, 뷰티 브랜드 페이스 팩토리 모델 발탁

▲ 큐비스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강민아가 토탈 뷰티 브랜드 ‘페이스팩토리’ 모델로 발탁됐다.

26일 오전 페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자사의 2021년 새로운 슬로건인 ‘페팩하고 퍼팩하게’에 맞춰 배우 강민아를 모델로 발탁했다. 강민아의 솔직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브랜드가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닮아 있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강민아가 SNS를 활용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모습이 브랜드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강민아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CM송도 공개됐다. 브랜드명을 줄인 ‘페펙’과 비슷한 발음인 ‘퍼펙트’를 이용한 재치 있는 가사에 따라 부르고 싶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페팩송’에 맞춰 강민아는 귀여운 댄스를 선보이며 많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민아는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여신강림’에서 임주경(문가영 분)의 절친이자 독보적인 친화력을 가진 새봄고 인싸 ‘최수아’ 역을 맡아 극을 유쾌하게 이끌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고 뷰티 브랜드의 모델 계약까지 완료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큐비스트의 토탈 뷰티 브랜드 페이스팩토리는 ‘피부고민연구소’라는 슬로건 아래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홈 케어 기기와 화장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최근 론칭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한 얼굴 마사지기 ‘셀라이너’를 비롯해 속눈썹 고데기, 속눈썹 영양제, 피지 흡입기 ‘뷰티석션’, ‘뷰티석션 프라임’ 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강민아는 최근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 출연해 신하균, 여진구 등과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았고 오는 6월에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주인공 김소빈 역을 맡아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