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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21.03.26 14:10

에이핑크 윤보미, 스킨케어 브랜드 '오제끄' 모델 발탁

▲ 오제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에이핑크(Apink) 윤보미가 오색황토 스킨케어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됐다.

오색황토 스킨케어 브랜드 '오제끄'는 26일 오전 "에이핑크 윤보미를 '자연이 빚은 오색황토 시그니처 바'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제끄 브랜드 관계자는 "에이핑크 윤보미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오제끄와 잘 부합할 뿐만 아니라 황토를 고집하게 된 스토리가 전 연령을 아우르며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진정성을 지녔다고 판단, 오제끄 브랜드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다"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앞서 윤보미는 지난 1월 SBS '나의 판타집'을 통해 "활동하면서 급격하게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다. 면역력이 약해져서 아토피가 올라왔다. 아침에 일어나면 상처가 나 있을 정도"라며, "스테로이드제도 사용해보고 이것저것 시도 안 해본 게 없었는데, 결국 자연 치유가 제일 좋았다. 황토 속옷부터 잠옷, 황토 스킨케어 등 없는 게 없다"며 황토를 고집하는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보미는 오제끄와 함께 한 광고 컷 공개를 시작으로 오제끄와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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