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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3.25 22:58

‘미스트롯2-토크콘서트’ 황우림, “친오빠 군 복무 중... 부대에서 투표해줘”

▲ TV조선 '미스트롯2-토크 콘서트'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트롯2-토크 콘서트’ 황우림이 군인들의 환호를 받았던 추억을 회상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토크 콘서트’에는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마리아, 강혜연, 류원정, 허찬미, 황우림, 윤태화, 김연지가 출연했다.

이날 황우림은 기억에 남는 ‘미스트롯2’ 무대에 관해 묻자 “1:1 데스매치에서 '쓰러집니다'를 부른 게 기억에 남는다”라며 “저는 주변에서 예쁘다는 말보다 매력있다는 말을 많이 하신다. 그런데 지금 부대에 있는 친오빠가 ‘우림이 지금 예쁘다고 난리’라고 연락이 왔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대에서 투표도 많이 해주셔서 온라인 투표율이 많이 올라갔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2-토크 콘서트’ 마지막 이야기는 25일(목) 밤 10시부터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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