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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단독뉴스
  • 입력 2021.03.24 14:11

[단독] 조은숙, 오늘(24일) 부친상 "마음이 아프다"

▲ 조은숙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조은숙이 부친상을 당했다.

24일 스타데일리뉴스 취재 결과, 조은숙은 이날 부친상을 당했다. 향년 82세. 

조은숙의 아버지는 혈액암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하게 지내다 최근 건강에 이상이 생겨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숙은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나의 아빠. 너무나도 건강하셔서 이렇게 쓰러지실지 몰랐다"라며 "많이 마음이 아프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조은숙 아버지의 빈소는 서울 성모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6일에 엄수된다.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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