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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2.09 11:48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주상욱 앞 과감 포즈 '매력적'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9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민정-주상욱 주연의 새 수목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의 포스터 촬영현장을 공개한다. 

지난해 이병헌과 결혼한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민정은 '유부녀'라고는 믿기 힘든 완벽한 미모와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미소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MBC 제공

극중 이혼 후 재벌이 된 전 남편을 유혹하는 돌싱녀 역할을 맡은 이민정은 캐릭터 표현을 위해 ‘주상욱에게 과감한 포즈를 취하라‘는 미션에 진땀을 뺐다. 그러나 이민정은 곧 프로답게 요염하면서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민정의 상대역 주상욱은 촬영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청하며 농담을 던지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한편 이민정과는 달리 미혼임에도 ‘돌싱남’을 연기해야 하는 주상욱은 이에 대해서 “주변 ‘돌싱남’이 된 친구들이 많아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과 주상욱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앙큼한 돌싱녀' 포스터 촬영현장은 9일 오후 3시 50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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