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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3.19 15:36

양∙한방 협진 진료 '경희나로한방병원 동백점' 개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한∙양방 협진 진료시스템을 갖춘 경희나로한방병원 동백점이 개원한다.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재활 및 수술 통증 특화 진료를 비롯해 한∙양방 협진 척추관절 진료를 중심으로 환자 맞춤 진료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료과목은 한방 각과를 비롯해 통증, 재활, 아동발달, 한∙양방 협진진료, 척추질환, 관절질환, 통증질환, 도수재활 등이다. 교통사고 및 수술 후 통증 치료를 위한 재활특화 진료, 맞춤 한양처방, 척추관절(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관절질환(무릎, 어깨, 상지관절, 하지관절 등) 등에 대한 진료가 가능하다.

또한 전문 의료진이 직접 운영하는 아동발달클리닉도 운영된다. 언어치료, 인지치료, 전산화인지치료, 감각운동발달치료, 심리치료 등 포괄적인 아동발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경희나로한방병원 동백점 이수성 대표원장은 "한∙양방 협진 체계를 갖춘 경희나로한방병원은 질환별로 구분된 한∙양방 진료시스템 및 질병 중심의 한의학 특화 진료를 통해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 지역 환자의 기대에 보답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랜 세월 우리 국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온 한의학과 새로운 의학기술을 기반으로 한층 체계적이고 고차원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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