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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3.20 15:46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중국 HE&SHE 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 체결

2022년 창조영 한국대표 선발 오디션 개최

▲ 창조영 방송스튜디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본스타트레이닝센터(이하 본스타)는 지난 17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 본점에서 중국 He&She Entertainment (이하 HE&SHE)와 중국에서 활동할 엔터테이너 양성을 위한 업무계약을 체결 했다고 9일 밝혔다 

본스타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중국판 프로듀스 101인 '창조영 2022'에 한국대표로 출연 할 15세~28세의 능력있고 실력있는 여성 지원자를 선발하는 목표로 계약 체결됐다"고 말했다. 

'창조영 2022'는 중국 최대의 온라인 스트리밍 플렛폼인 텐센트 비디오에서 주최하는 걸그룹 결성 프로젝트로 한국, 중국, 태국, 일본등 동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창조101'의 시즌5로 시즌1에서는 걸그룹 화전소년101, 시즌2에서는 보이그룹 라이즈, 시즌3에서 걸그룹 경당소년 303, 시즌4는 현재 보이그룹 결성 진행중으로 한국에서 꽤나 높은 시청율을 보여주고 있다.

창조영은 매시즌 마다 그룹을 결성 하여 전세계를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창조영 2022'은 걸그룹 결성을 목표로 전세계의 지원자들을 사전모집 한다고 밝혔다.

한편 KBS는 CCTV(중국중앙방송국)와 2월 22일 제휴해서 방송 프로그램 콘텐츠 협력도 포함됐다. '창조영 2022'의 서바이벌 프로젝트에 한국 참가자들이 중국에서 활동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He&She는 중국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영화, 라이브엔터테인먼트, 패션미디어, 교육사업, TV드라마 사업등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써 중국판 '멜로가 체질'을 제작 예정인 회사로 이번 계약으로 한국의 본스타를 통해 '창조영 2022'의 한국대표 선발을 통해서 좋은 인재를 찾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본스타에서는 오는 3월31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고 자체 오디션을 진행한다.

본스타는 탤런트 고민시, 진세연, 전수진, 가수 남우현, 에스파 카리나, 김소혜, 허영지, 걸스데이 소진, 
마마무 솔라, 구구단 나영, 이달의 소녀 진솔 등의 스타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는 연기 보컬 댄스 전문 학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및 세계에서 활동 할수 있는 엔터테이너를 양성 할 수 있도록 교육 할 것이라 밝혔다.

'창조영 2022' 자세한 지원방법은 본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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