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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3.18 22:39

‘미스트롯2-토크콘서트’ 양지은, “제작진 오디션 탈락 예감... 목석 같았다”

▲ TV조선 '미스트롯2-토크 콘서트'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트롯2-토크 콘서트’ 양지은이 제작진 오디션을 치른 후 탈락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토크 콘서트’에는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출연했다.

이날 양지은의 제작진 오디션 영상이 공개됐다. 양지은은 무척 긴장해 첫 소절부터 가사를 틀렸다. 양지은은 “엄청 긴장했다”라며 “가사를 틀린 이후 멘탈이 나갔다. 노래를 어떻게 불렀는지도 모르겠더라. 목석같이 불러서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가사 틀린 걸 덮을 만한 실력이었던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2-토크 콘서트’는 18일(수) 밤 10시부터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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