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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3.18 11:22

'케이콘택트3', 더보이즈X이달의 소녀→하성운 특별 컬래버 예고

▲ CJ ENM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는 20일(토)부터 28일(일)까지 9일간 세계 최대 온라인 K-컬쳐 페스티벌 ‘KCON:TACT3(이하 케이콘택트 3)’가 진행된다. '케이콘택트3'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관전포인트가 기대감을 더하는 것.

◆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부터 업그레이드된 릴레이 댄스까지

무엇보다 '케이콘택트3'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케이콘택트3' 첫날인 20일(토)에는 더 보이즈와 이달의 소녀 멤버가 봄에 어울리는 듀엣 무대를 꾸민다. 25일(목)에는 하성운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더보이즈와 이달의 소녀 멤버 중 누가 듀엣 무대를 꾸밀지, 하성운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만들 아티스트는 누구일지 이 날 무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대표 콘텐츠인 '릴레이 댄스’를 ‘케이콘택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 선보인다. 이 외에도 K-POP 아티스트 커버무대 등 '케이콘택트3'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대거 선보여질 계획이다.

◆ K-POP 현재와 미래 책임질 26팀의 아티스트 출격

특별한 무대를 꾸밀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은 단연 화제다. K-POP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이 전세계 K-POP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AB6IX, A.C.E, ATEEZ, BTOB, 드림캐쳐, 엔하이픈, 에버글로우, 하성운, 현아, iKON, ITZY, 제시, JO1, 강다니엘, 이진혁, 이달의 소녀, 마마무, 오마이걸, P1Harmony, SF9, 스트레이 키즈, 선미, THE BOYZ, TOMORROW X TOGETHER, TOO, WOODZ(조승연)의 무대가 전 세계 K팝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여기에 팬들과의 온라인 팬미팅 '밋앤그릿'이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돼 친밀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콘서트 후에는 백스테이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비하인드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

◆ 현장감 극대화 기술력 X 감각적 연출력 만났다

현장감을 극대화시킬 기술력과 수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다져진 감각적인 연출력은 '케이콘택트3'에서만 볼 수 있는 가장 큰 관전포인트. 먼저 Virtual을 상징하는 이니셜 ‘V’ 와 Stadium을 의미하는 ‘DIUM’을 결합,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꿈꾸던 상상 속의 스타디움 무대를 XR기술(eXtended Reality, 가상융합 기술)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스타디움 공연의 현장감으로 구현하는 'V DIUM'이 첫 선을 보인다. 오는 22일(월) 에버글로우를 시작으로 23일(화)에는 WOODZ가, 24일(수)에는 오마이걸이 'V DIUM'으로 각각 2곡씩 추가 무대를 선보이는 것. 또한 이어폰을 통해서 Virtual 3D Sound 기술을 적용, 아티스트별 스페셜 공연을 3D 사운드 효과로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실’ 콘텐츠가 하루에 한 팀씩 진행된다. 특히 이번 '케이콘택트3'는 K팝 아티스트와 함께 한류 열풍의 중심지인 미국, 일본, 프랑스, 태국 총 4개국 월드 투어를 떠나는 콘셉트로 구성되는데, 집에서 떠나는 월드투어가 될 전망이다.

한편 '케이콘택트3'는 오는 20일(토)부터 28일(일)까지 밤 9시부터 진행되며 국내는 티빙과 극장 CG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태국은 AIS, 필리핀은 Smart의 gigafest, 말레이시아는 Astro를 통해 독점 공개되며, 그 외 지역은 유튜브 KCON official 과 Mnet K-POP 채널을 통해 공개, 일본은 티켓피아가 추가된다. 이 밖에도 출연 아티스트가 함께한 AR 포토카드, 보이스 키링, 비하인드 포토북 등 '케이콘택트3'에서만 볼 수 있는 MD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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