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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3.18 11:14

'문명특급' 티파니 영, 재재와 환상의 케미... 유쾌한 인터뷰

▲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문명특급'에 출연했다. 평소 소녀시대 팬으로 알려진 MC 재재와의 환상 호흡으로 2주 분의 분량을 뽑고 갔다는 후문이다.

티파니 영은 ‘백쪼의 호수’라는 '문명특급' 시리즈에 출연해 무대에서의 오랜 습관, 소위 말하는 ‘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발음 쪼’, ‘턱 쪼’, ‘시카고 뒷골목 쪼’ 등 소녀시대 활동과 솔로 활동을 할 때 무대에서 보여줬던 티파니 영만의 러블리한 제스처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했다.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의 팬을 자처하는 MC 재재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고, 재재는 소녀시대 완전체가 나오면 특집으로 무대까지 꾸미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하트’ 역으로 캐스팅되어 4월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미국에서 귀국해 자가격리를 끝내자마자 오디션에 응모하여 200:1의 경쟁률을 뚫고 ‘록시 하트’ 역에 캐스팅 된 걸로 알려졌다.

티파니 영과의 즐거운 인터뷰 영상은 오늘(18일) 오후 5시, '문명특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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