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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3.18 11:06

'탐사보도 세븐', LH 직원 땅 투기 집중취재... 수상한 토지거래

▲ TV조선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늘(18일) 밤 8시 방송되는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전국의 공직자 땅투기 의혹에 대한 현장취재를 통해 LH 사태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정부 대책은 적절했는지 그리고 신도시 개발 정책의 개선점들은 무엇인지를 집중취재했다.

신도시 개발 정보를 이용한 LH 직원들의 땅투기 의혹 사태가 국민적 공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그 파문이 정치권으로까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 공적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의혹!

도대체 3기 신도시 발표 전에 LH 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땅투기는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졌고, 내부 정보를 이용한 사적이익 취득에 대한 내부 통제 장치는 왜 작동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LH직원들의 땅투기 의혹은 비단 이번 3기 신도시 지역뿐일까?

'탐사보도 세븐' 취재진은 LH 전, 현직 직원들의 내부증언을 통해 그동안 LH 직원들이 개발정보를 어떻게 이용해왔는지 들어보고, 국회의원, 시의원 등 공직자들의 수상한 토지거래에 대한 의혹도 파헤쳤다.

한편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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