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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03.18 09:21

‘프렌즈’ 오영주, 정의동-이기훈-정재호 누구와도 완벽 케미 매력 발산

▲ 채널A ‘프렌즈’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채널A ‘프렌즈’에 출연 중인 오영주가 누구와 붙어도 극강 케미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오영주는 지난 17일 방송에서 정의동의 프렌썸 상대로 나섰다. 정의동은 오영주에 대해 “뒤의 온도가 따뜻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남다른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다면 첫인상 투표로 오영주를 뽑았을 것"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쇼핑을 마친 정의동과 오영주는 이기훈, 정재호를 만나 함께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오영주는 윷놀이에 승부욕을 보이며 귀여운 매력도 발산했다. 오영주를 본 이기훈은 “너만 보면 광대가 승천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영주는 이상형에 대해 “따뜻하고 오래가는 연애를 원한다"며 “오빠처럼 나를 리드해줄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질문에는 “어제?”라며 능청스럽게 대답을 이어갔다.

진실게임을 하던 네 사람은 다양한 질문을 주고받았다. 특히 오영주에게 ‘김도균VS이기훈'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오영주는 망설임 없이 이기훈을 선택하는 쿨한 결단력도 보였다. 이기훈은 오영주에게 “내게 와 영주”라고 말하며 ‘하트시그널2’의 명대사를 선보였다.

오영주는 정재호와의 ‘찐친바이브', 이기훈과의 ‘설렘케미'는 물론, 새로 만난 정의동과의 ‘편한 느낌'도 자아냈다. 어떤 사람들과 있어도 분위기를 편하게 해 주는 오영주의 매력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프렌즈'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작사가 김이나는 “(오)영주가 홍일점이어도 어색하지 않다"며 오영주의 친화력과 케미스트리를 칭찬했다.

‘프렌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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