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03.18 08:50

YG 트레저, 日 정식 데뷔 전 라인뮤직 주간 차트 첫 1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YG 신인 트레저가 일본 데뷔 앨범 선공개곡 'BOY'로 현지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주간 차트 정상을 밟았다.
 
트레저는 앞서 한국어 곡으로 일본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수차례 달성했지만 라인뮤직 주간 차트(2021년 3월 10일~2021년 3월 16일 기준)까지 석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31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는 트레저인 만큼 더욱 거센 돌풍이 예상된다. 그간 직접적인 현지 활동 없이 오직 음원과 영상 콘텐츠만으로 일본 팬들을 사로잡은 이들이기 때문이다.
  
니혼테레비 '슷키리' 측은 트레저가 데뷔 이래 세운 기록에 집중 조명, 일본 출신 멤버가 4명이 있는 점을 인기 확장 요인으로 꼽았으며 YG의 엄격한 트레이닝과 전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만큼 이들이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