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제시가 새 싱글 ‘어떤X’이 환불원정대에게 주어졌던 곡이라고 밝혔다.

17일 오후 가수 제시(Jessi)의 새 디지털 싱글 ‘어떤X (What Type of X)’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제시는 “‘어떤X’는 환불원정대에게 준 곡이었는데 제가 쓰게 됐다”라며 “촉박한 시간 속에서 안무, 콘셉트, 가사, 뮤직비디오 등을 준비해야 해 힘들었다. 저는 완벽주의자라서 만족할 때까지 해야 하는 편이라 무대에서 더욱 열심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어떤X (What Type of X)’는 강렬한 신디사이저와 트랩 비트가 더해진 트랙에 유니크한 기타 리프, 중독적인 후렴구가 눈길을 끄는 팝 록(Pop Rock) 장르의 곡으로 제시 특유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잘 드러낸다.

한편 제시는 금일 오후 6시 새 싱글 ‘어떤X’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