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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05 09:57

‘당잠사’ 최원영, 젠틀과 클래식 패션의 '표본'?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의 최원영이 회를 거듭할 수록 편안하면서도 젠틀한 오피스룩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소에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남성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최원영이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를 통해 트렌치 코트, 셔츠, 가디건 등 클래식하고 젠틀한 아이템을 센스 있게 소화하며 30대 남성들의 워너비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원영은 극 중 식품회사 영업사원에서 상품 기획팀 사원으로 이직하게 되면서 더욱 고급스러운 수트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무겁지 않은, 시원한 색감의 셔츠와 타이, 그리고 가디건 등을 세련되게 매치한 최원영의 패션은 올 여름 직장인 남성들이 반드시 구입해야 할 완소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젠틀 오피스룩 완판남에 등극한 최원영을 보고 시청자들은 “최원영이 입은 가디건 어디꺼에요?”, “무슨 옷을 입어도 다 잘 어울리는 듯~ 완판남 등극인가?”, “바른 오피스룩의 좋은 예! 윤민준 스타일 진짜 괜찮네요!” 등의 소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는 ‘오신영(이영은)’을 궁지에 몰아 넣으려는 ‘고현성(오윤아)’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앞으로 전개 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는 오늘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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