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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3.17 10:30

슈퍼주니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플레이스테이션5’로 진검승부 펼쳐

▲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 13일 토요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정규 10집 컴백 소식과 함께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출연했다.

멤버들은 규현의 숙소에 모여 요리 대결, ‘플레이스테이션5’ 콘솔게임 대결, 매니저 스타일링 등 다양한 모습과 함께 예능감을 발휘했다. 특히 패널로 출연한 이특과 규현은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더했다.

요리를 하면서도 규현에게 잔소리를 쏟아내는 이특에게 “중요한 경기 중이니 조용히 해달라”며 잔소리를 하는 시원의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거실에서는 동해와 은혁 팀으로 나누어 ‘플레이스테이션5’에서 게임을 하며 한껏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차분한 선수들(동해, 은혁)과 달리 시원과 예성의 ‘훌리건’ 같은 할리우드급 리액션과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어 “표정 자체가 신스틸러” 등의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이후 희철과 신동도 스케줄을 마치고 합류해 15주년 콘텐츠 영상을 제작하며 앨범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컴백소식을 전달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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