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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류철현 기자
  • 방송
  • 입력 2021.03.16 09:27

[S톡] 금새록, ‘런닝맨’ 대박 기운 드라마로 이어질까

▲ 금새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류철현 기자] ‘런닝맨’에 출연만 했다 하면 대박을 치는 금새록의 운이 드라마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2019년 드라마 ‘열혈사제’ 홍보차 ‘런닝맨’에 첫 출연한 금새록은 반전 매력과 빛나는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런닝대학교 OT(오리엔테이션)특집’에 출연한 금새록은 예능 초보임에도 시종일관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과 의외의 춤 실력까지 선보여 ‘열혈 예능 신입생’ 다운 면모를 뽐내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놀라운 ‘인싸력’으로 예능초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게임 적응력을 보여주며 ‘런닝맨’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등 ‘예능새싹’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금새록의 포텐은 드라마까지 이어지며 ‘열혈사제’ 신입 형사 ‘서승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 넘는 시청률을 보인 ‘열혈사제’로 확실한 눈도장을 받는 금새록은 2020년 1월 다시 한 번 ‘런닝맨’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고 광고까지 찍는 등 ‘열혈사제’에 이어 ‘런닝맨’의 최고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금새록은 능청 댄스부터 승부욕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공개하며 시청자를 사로잡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물폭탄게임에서 거듭되는 물폭탄 세례를 받는 영상은 인기 동영상으로 올라있을 만큼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런닝맨’과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금새록은 지난 14일 방송된 '런닝맨'에 세 번째 출연해 다시 한 번 화수분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와 재미 모두를 잡았다.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의 주연 장동윤, 박성훈, 김동준과 함께 '런닝맨'에 출연한 금새록은 고운 춤선으로 막간 무용을 선보이는가하면 정체를 숨기고 히든 미션도 완벽하게 수행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특히 장동윤에게 가짜 미션으로 작전 지시까지 해 혼돈을 주는 등 재미를 더하며 대반전의 묘미를 선사한 금새록은 시종일관 상큼한 미소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금새록의 기운이 드라마까지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새록은 22일 첫 방송되는 ‘조선구마사’에서 남모를 비밀을 가진 사당패의 비주얼 센터 ‘혜윰’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혜윰은 첫사랑 ‘벼리’ (김종준 분)와 왕자인데도 사지로 보내진 ‘충녕’ (장동윤 분)과 멜로라인을 예고하고 있다. 괴력난신과의 싸움에서 끝까지 충녕과 벼리의 옆을 지키는 인물로 설레는 외모와 달리 거친 입담을 가졌다. 단단한 눈빛만큼이나 강인한 내면을 가진 인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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