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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2.06 11:30

'감격시대' 김현중, '흘러넘치는 야성미' 산중 수련 모습 공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김현중(신정태 역)이 투신으로의 변신을 위한 수련을 시작했다. 김현중이 결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며 산 중에서 맹훈련하는 모습이 공개돼 앞으로의 변모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레이앤모 제공
사진 속 김현중은 목숨을 건 한 판 승부를 위해 필사적인 각오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맨손으로 나무를 치고, 팔꿈치를 단련하고, 절도 있는 발차기까지 선보이고 있는 김현중은 야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추위도 잊은 채 맹훈련 중인 그의 눈빛에는 이전보다 한 층 굳은 결의가 서려있다. 점차 투신으로 변모해 가는 히어로의 모습과 목숨을 건 사나이들의 뜨거운 한 판 승부가 지금 시청자들의 피를 끓어 오르게 만들고 있다.

제작사 레이앤모 관계자는 "모일화(송재림 분)와의 승부를 통해 고수들과의 싸움을 경험해 본 정태는 자신 보다 강한 상대들을 이기기 위해 뼈를 깎는 수련을 쌓으며 투신으로 변모해 갈 예정이다. 앞으로 정태 앞에는 그를 도우려는 스승도, 그를 제거하려는 적들도 나타날 것이다. 다양한 인연과 대결 속에서 깨우치고 성장해 갈 투신의 모습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8회는 오늘(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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