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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톡] 이민지, ‘칼 들고 총 겨누고’ 영화계 우량주 우뚝
2021년 03월 11일 (목) 09: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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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이민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대표작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이혜리 분)의 친구 ‘미옥’으로 분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은 이민지가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영화계 우량주로 주목받고 있다.

2009년 ‘이십일세기 십구세’를 시작으로 많은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한 이민지는 2011년 ‘서울독립영화제’ 배우부문 독립스타상, 2012년 제 2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연기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2016년 종영한 ‘응팔’을 통해 인지도를 쌓기 시작해 ‘백일의 낭군님’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벌’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 폭 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연기자로 성장했다.

특히 영화 ‘매직배딩’ ‘꿈의 제인’ ‘사라진 밤’ 등에 출연하며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2018년 제5회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영화계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흡인력을 갖춘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를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민지는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한 판타지 액션 ‘불어라 검풍아’의 주연을 맡아 새로운 여성 액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불어라 검풍아’는 액션 스타 지망생 ‘연희’가 우연히 칼이 지배하는 평행세계에 들어가 새로운 수호자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이민지는 마을을 구해줄 귀검을 기다리는 ‘지나’ 역을 맡았다. 색다른 액션을 예고한 ‘불어라 검풍아’는 ​이민지를 비롯해 안지혜 박태산 조선기 등 충무로 라이징 스타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칼을 들고 스크린 공략에 나선 이민지는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인터내셔날’에 합류, 총으로 관객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할 계획이다. ‘공조2:인터내셔날’은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예측불허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이민지는 국정원 신참 요원 ‘선호’로 분해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와 호흡을 맞추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칼과 총으로 무장한 강렬한 캐릭터로 스크린을 누빌 이민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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