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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3.05 14:49

'복면가왕' 산다라박, 고정 판정단 합류 기념 커피차로 통 큰 신고식

▲ MBC ‘복면가왕’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춘추전국시대’의 혼란 속에서 2연승에 성공한 가왕 ‘바코드’와 그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불꽃 튀는 듀엣무대가 시작된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2연승 가왕 ‘명품 발라더’ 더원, ‘아이돌계의 미다스손’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아이유 <Celebrity> 작곡가 라이언전, 힙합여제 키디비&트루디,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독보적인 예능천재 NRG 천명훈, 코미디언 안일권&김기리, 골든차일드 이장준&홍주찬, 트라이비 송선&켈리가 새롭게 합류하여 예리한 추리력과 풍성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최근 고정 판정단으로 합류해 큰 활약 중인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녹화장에 ‘커피차’를 쏘며 ‘통 큰 신고식’을 치른다. 이날 녹화장 스태프들은 물론, 녹화에 참여한 출연자들까지 줄줄이 커피차 인증샷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내는데, 과연 산다라박은 커피차만큼 따뜻한 판정멘트로 판정단석에서 대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복면가수들의 불꽃 튀는 듀엣 대결과 판정단들의 대활약은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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