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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3.05 13:37

'강철부대' 이달의소녀 츄, 제작진도 놀라게 한 명중률 100% 사격 실력

▲ SKY, 채널A ‘강철부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강철부대’가 츄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3월 중 첫 방송 예정인 SKY와 채널A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가 전략 분석팀으로 지원 사격에 나선 MC 츄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초월적 피지컬과 고도의 멘탈을 요구하는 극한의 미션과 ‘리얼 특수부대’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강철부대’의 전략 분석팀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달콤살벌한 매력을 드러낸다. 츄는 등장에서부터 원조 ‘깨물 하트’ 애교를 선보이는가 하면 “심장이 너무 쫄깃하다”라며 자존심을 건 사투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게임으로 총을 배웠다”라며 ‘총잘알’의 면모를 선보인다. 게임 속 저격총 이름인 ‘VSS’, ‘AWM’ 등을 줄줄 읊으며 자신감을 드러낸 것. 그녀의 귀여운 자신감에 제작진들은 미소를 남발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츄의 실제 사격 실력을 알아보는 테스트가 벌어진다. 츄는 프로페셔널한 손놀림으로 총알을 장전, 한쪽 눈을 감고 시야까지 확보하며 방아쇠를 잡아당긴다. 예상외의(?) 허술한 실력으로 미동 없는 타깃에도 에너지를 잃지 않는가 하면 두 번째 시도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타깃을 정확히 명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강철부대’ (도전자들과) 함께 가겠습니다!”라며 넘치는 의욕을 드러내기도. 특유의 청량미 넘치는 목소리로 ‘강철!’을 외치며 극한의 미션에 도전하게 될 6부대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활약이 기대된다.

‘밀리터리 루키’ 츄가 선사할 다채로운 매력과 전략 분석 MC 김성주, 장동민, 김희철, 김동현, 최영재와 함께 선보일 극강의 케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SKY와 채널A 신규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는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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