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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류철현 기자
  • 방송
  • 입력 2021.03.05 09:19

[S톡] 유재석, 슬기로운 자동차 생활

▲ 유재석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류철현 기자] ‘예능의 미다스 손’으로 사랑 받고 있는 유재석이 출연하는 광고로 슬기로운 자동차 생활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자동차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보험광고를 시작으로 엔진 관리 제품에 이어 중고차 브랜드까지 섭렵, 유재석이 권하는 중고차 업체에서 차를 사서 엔진 세정제를 사용해 철저한 관리를 하고 보험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게 됐다.

평소 자동차 마니아로 알려진 유재석은 운전 잘하는 연예인으로 꼽히는 인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직접 운전을 하며 동료들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가하면 자동차 경주에도 참여해 뛰어난 실력을 보여줘 자동차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민 MC이자 모범적인 연예인, 운전 잘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한 유재석은 이런 이미지가 크게 작용, 최근 삼성화재 다이렉트 신규 모델로 발탁돼 광고에 출연, 다양한 부캐를 선보이며 광고에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유재석의 장점을 활용, 유명 예능 게임인 ‘시장에 가면’ 리듬에 맞춰 여러 상품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또한 ‘소통 끝판왕’으로 불리며 일반인과도 자연스럽게 소통을 하는 유재석의 매력을 살려 자동차 보험을 더욱 쉽게 설명하고 있다.

유재석은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이 LPG 차량 전용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LPG’의 신규 TV 광고를 통해 코믹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카우보이로 변신한 유재석은 

불스원샷 LPG 전용 주입기를 장총처럼 다루며, 총을 쏘듯 차량 주입구에 불스원샷 LPG를 주입하며 LPG 차량도 휘발유나 경유 차량처럼 주기적인 엔진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유재석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유재석이 참여한 ‘국카대표 캠페인’은 TV 광고 1편과 디지털 광고 2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됐다. 구매 후 3일간 충분히 타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위약금 없이 환불이 가능한 3일 책임 환불제의 장점을 담고 있다.

유재석은 귀에 꽂히는 정확한 발성과 딕션으로 시청자에게 책임 환불제 서비스의 장점을 유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2018년 케이카가 실시한 ‘중고차 브랜드와 어울리는 홍보 모델’에서 남성 모델 부문 1위에 선정된 경력이 있다. 남다른 인연에 높은 신뢰감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오랜 기간 예능인으로서 대중에게 사랑 받는 모습이 높게 평가돼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는 유재석은 밝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팬덤, 방송에서 선보인 다양한 부캐 매력을 살려 광고계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자동차 관련 광고에 이어 농심의 신제품 ‘배홍동 비빔면’의 모델로 발탁됐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캐로 활약한 유재석은 ‘비빔면 장인 배홍동 유씨’라는 캐릭터로 변신, 광고에서도 부캐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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