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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03.04 14:40

‘아귀’ 잡으러 먼바다 나간 아나운서 김기혁

▲ 김기혁 아나운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김기혁이 알콩정보요원으로 활약 중인 TV조선 ‘알콩달콩’ 예고편을 통해 3월 제철 음식인 ‘아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알콩달콩’ 공식 페이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해당 예고편에서는 오늘(4일) 방송될 알콩달콩 71회의 내용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예고 방송에서는 고기잡이배를 타고 부산 앞바다에 나가 아귀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기혁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바람과 파도의 악조건 속에서도 알콩정보요원으로서 제철 음식을 소개하고자 애쓰는 그의 모습을 통해 해당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알콩달콩 71회 예고화면

김기혁은 “고생하는 이미지가 잡혀 ‘고나운서’로 자리 잡을까 걱정스럽다. 실제로 추운 날씨에 흔들리는 배를 타고 죽을 만큼 고생했지만 시청자들의 만족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알찬 정보를 전달하는 알콩정보요원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기혁의 3월 제철 음식 소개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배우 정경순의 건강 수명 늘리는 비법까지 꿀팁 정보를 담은 ‘알콩달콩’ 71회는 오늘 저녁 7시 TV조선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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