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딘딘이 ‘고막 메이트3’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SBS 모비딕 ‘고막 메이트 시즌3’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나, 딘딘,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정세운, 옥성아 PD가 참석했다.

이날 딘딘은 “‘고막 메이트’는 저의 다른 매력을 가장 많이 찾아준 프로그램인 것 같다”라며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타 예능에 나가면 1시간 내에 웃겨야 하지 않나. 이렇게 토크를 느긋하게 할 방송이 없었다. ‘고막 메이트’는 앉아서 대화만 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솔직하게 이야기도 나온다. 그런 점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고막 메이트3’는 사연을 듣고 그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직접 불러주는 뮤직 토크 콘텐츠다.

한편 ‘고막 메이트 시즌3’는 오는 5일 오후 6시 Seezn(시즌)에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