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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3.03 22:02

박건형, 오늘(3일) 둘째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 박건형 인스타그램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박건형이 오늘(3일) 둘째 아이를 맞이했다.

박건형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는 3일 "박건형 씨의 아내가 금일(3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0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곁을 지키고 있는 박건형 씨는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회복을 돕고 있다"라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건형은 2년여의 교제 끝에 2014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이듬해에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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