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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3.03 11:39

‘마우스’ 박주현, “94년생이지만 고등학생 役... 부담감 없어”

▲ 박주현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마우스’ 박주현이 고등학생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3일 오전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최준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주현은 “제가 94년생인데 고등학생 역할을 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다”라며 “나이보다는 캐릭터가 처한 환경이나 상처가 더욱 신경 쓰였다. 이를 더 섬세하게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나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이 촬영 중”이라고 말했다.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는 오늘(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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