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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3.02 14:25

‘아무튼출근’ 김구라, “잘되는 프로그램은 MC가 할 게 없어”

▲ 김구라 (MBC '아무튼 출근!' 제작발표회 영상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아무튼 출근!’ 김구라가 프로그램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2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구라, 광희, 박선영, 정다히 PD, 정겨운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구라는 “‘아무튼 출근!’을 통해 부모님 세대들이 우리가 걱정한 것보다는 젊은 세대들이 잘하고 있다는 걸 볼 수 있고, 또 젊은 친구들은 선배들이 저렇게 잘하는구나 하고 알 수 있다”라며 “안되는 프로그램은 MC가 나서서 하다가 욕만 먹고 그렇지 않나. 잘되는 프로그램은 MC가 별로 할 게 없다”라고 했다.

‘아무튼 출근!’은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이용해 요즘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MBC ‘아무튼 출근!’은 오늘(2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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