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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3.02 11:27

아이즈원, 유니버스 통해 첫 온라인 팬파티 성료... 감동 선사

▲ NC, Klap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글로벌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그룹 IZ*ONE(아이즈원)이 함께한 온라인 팬파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일 (주)엔씨소프트, (주)클렙(Klap) 측은 “IZ*ONE(아이즈원)이 지난달 28일 유니버스 첫 번째 온라인 팬파티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IZ*ONE(아이즈원)은 "유니버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고 있는데 팬파티는 처음인 만큼 긴장되고 설레고 기분이 좋다. 위즈원(팬클럽)과 함께 즐기고 싶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늘의 TMI', 'WIZ*ONE Take My Heart', 'IZ*ONE 놀러 온 일요일', 'Eyes on Me'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특히 IZ*ONE(아이즈원)은 팬들이 꼽은 '입덕짤'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고, 팬들은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팬들 역시 IZ*ONE(아이즈원) 멤버들을 향한 응원과 애정이 가득 담긴 댓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IZ*ONE(아이즈원)은 지난 1월 유니버스 뮤직을 통해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신곡 'D-D-DANCE' 무대도 꾸몄다.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첫 팬파티의 대미를 장식했다. 멤버들은 "유니버스를 통해 위즈원과 소통하고 놀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더 많이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끝인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번 온라인 팬파티에는 무대 전체를 감상할 수 있는 고화질 전체 화면을 비롯해 IZ*ONE(아이즈원) 멤버 각각의 모습을 디테일 하게 지켜볼 수 있는 멤버 별 앵글까지 총 13개의 멀티뷰 화면이 제공돼 보는 이들에게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했다. 또,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이라 별칭을 얻으며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 중인 재재(본명 이은재)가 팬파티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쏟아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온라인 팬파티가 끝난 후에는 응모를 통해 당첨된 팬 120명과 IZ*ONE(아이즈원) 멤버들의 1:1 영상통화 이벤트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팬 한 명 한 명과 아이 콘택트를 하면서 통화를 나눴고, 다양한 리액션과 정성을 가득 담은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IZ*ONE(아이즈원)의 팬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친 유니버스는 앞으로도 아티스트들과 팬미팅, 팬사인회 등 각종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IZ*ONE(아이즈원)의 온라인 팬파티 풀버전 및 비하인드 영상은 추후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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