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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26 22:51

‘사랑의콜센타’ 임주리, “히트곡 하나뿐... 화장품 사업 손댔다 실패”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주리가 화장품 사업을 진행했으나 실패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민교, 양혜승, 우연이, 이범학, 임주리, 주병선이 출연했다.

이날 임주리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만 히트곡으로 남긴 것과 관련 “빅 히트곡 뒤에 나오는 곡은 빛을 보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라며 “다른 곡이 떴으면 제가 잘 나갔을 텐데, ‘립스틱 짙게 바르고’만 불렀다. 그러다 화장품에 손을 댔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성주가 “화장품 사업을 하셨느냐?”라고 되묻자, 임주리는 “개인적으로 말씀드릴게요”라고 대답을 피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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