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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26 22:35

‘사랑의콜센타’ 우연이, “노래 ‘우연히’보다 이름 먼저 정해”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우연이가 히트곡 ‘우연히’에 맞춰 작명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벗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민교, 양혜승, 우연이, 이범학, 임주리, 주병선이 출연했다.

이날 우연이는 노래와 이름 중 어떤 걸 먼저 정했냐는 질문에 “제가 나이트클럽에서 활동했지 않나. 이름이 먼저 나왔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남편도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다. 가수는 노래를 따라간다고 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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