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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26 22:30

‘사랑의콜센타’ 주병선, “20대 때 ‘칠갑산’ 불러... 신비주의 콘셉트”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주병선이 20대 때 신비주의 콘셉트 때문에 TV 출연을 자제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민교, 양혜승, 우연이, 이범학, 임주리, 주병선이 출연했다.

이날 주병선은 노래에 비해 얼굴이 덜 알려진 것과 관련 “1989년에 '칠갑산'이 나왔다. 제가 20대 중반에 이 노래를 불었다”라며 “‘칠갑산’의 짙은 감성 때문에 얼굴이 알려지면 안 된다고 했다. 신비감이 떨어진다고 해서 TV 출연을 자제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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