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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26 09:44

‘너의 목소리가 보여8’ 백지영-강다니엘, 실력자를 찾기 위한 두 사람의 큰 그림은?

▲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자타공인 발라드 여왕 백지영과 신곡 ‘파라노이아’로 컴백한 강다니엘이 오늘(26일) 저녁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 5회에 초대스타로 등장한다. 

지난 시즌 음치 색출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백지영과 강다니엘은 출연 각오를 묻자 “음치와 마지막 무대를 하겠다”라는 신박한 작전을 내세웠다. 이전 ‘너목보’ 출연 경험에서 우러나온 큰 그림으로, 이들의 작전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 라운드를 진행하며 자신 있게 음치를 골라냈지만, 미스터리 싱어들 대부분을 음치라고 판단해 혼란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미스터리 싱어 중 누군가를 본 강다니엘은 “본 적 있다”고 말했고, 백지영 역시 “어디서 만난 것 같다”며 기억을 더듬는 모습으로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백지영과 강다니엘은 지난 시즌의 실패를 뒤로 하고 실력자를 찾아낼 수 있을지 오늘 밤 방송되는 5회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너목보8’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20분, Mnet과 tv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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