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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영화
  • 입력 2014.02.04 09:19

한채아, 김기덕 필름 제작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 캐스팅

차갑고 냉정한 검사관 역, 드라마 이미지에서 변신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한채아가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하는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에 캐스팅됐다.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를 이용해 인간사에 대한 성찰과 메시지를 전달할 작품으로 김기덕 필름이 제작하는 김동후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한채아는 이 영화에서 식품의약안전청의 차갑고 냉정한 검사관인 여자주인공 ‘미’역을 맡는다.

▲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에 캐스팅된 한채아(가족액터스 제공)

김기덕 필름의 김순모 프로듀서는“배우 한채아와 여주인공 ‘미’ 캐릭터가 만났을 때 매력적인 이미지를 창조해 낼 것이라는 믿음을 받았으며, 한채아의 연기적 포용력이 이 작품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 이란 판단이 들었다”라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한채아는 그간 드라마에서 보여준 짝사랑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변신해 이번 영화를 통해 본격적인 스크린 공략을 펼칠 예정이다.

한채아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현재 다른 배역들을 캐스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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