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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25 23:02

‘미스트롯2’ 홍지윤, 독특한 트로트 ‘오라’로 1위 탈환... 다채로운 매력

▲ 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트롯2’ 홍지윤이 독특한 매력으로 마스터들을 매료시켰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대망의 결승전 1, 2라운드 중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중독성이 돋보이는 윤명선 작곡가의 '오라'를 불렀다. 그는 한 곡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마스터 장윤정은 "노래가 귀엽기도 상큼하기도 하고 진하기도 하다. 이런 노래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참가자 중 홍지윤 씨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홍지윤의 마스터점수 최고점은 100점, 최저점은 90점으로 현재 1위를 차지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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