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트롯2’ 은가은이 첫 번째로 무대를 꾸민 가운데, 최고점 100점을 받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대망의 결승전 1, 2라운드 중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은가은은 신곡 미션에서 김철인 작곡가의 ‘티키타카’를 불렀다. 은가은은 노래를 부르며 난생 처음 라틴 댄스 도전했다. 그는 꽤 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도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대가 끝난 뒤 장윤정은 “결승 무대다운 것 같다. 들으면서도 불안함이 없었다”라며 “전신을 많이 쓰면서도 노래를 잘 소화했다. 스타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봤다”라고 칭찬했다. 마스터 김준수는 “곡의 진행이 새롭고, 춤도 잘 췄고, 노래도 안정적이었다”라며 “정적인 무대를 하셨으면 이 정도의 점수를 안 드렸을 것 같다. 시원하게 드렸다”라고 말했다.
은가은의 마스터점수 최고점은 100점, 최저점은 88점이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