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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25 22:20

‘미스트롯2’, 결승전 진행 방식 변화... 2주에 걸쳐 2라운드 실시

▲ 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트롯2’이 결승전 진행방식을 전면 개편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대망의 결승전 1, 2라운드 중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결승전 진행방식이 전면 개편된다. 이번 시즌에는 이번 주에 1라운드, 다음 주에 2라운드를 실행한다. 2주에 걸쳐 진을 뽑는다”라며 “시청자들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트롯2’의 진(眞)은 경연을 치르기 전 온라인을 통해 지난 24일까지 누적된 투표 점수 1200점 만점을 시작으로, 1라운드 마스터점수 1100점 만점과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1100점 만점 그리고 2라운드의 마스터점수 1100점 만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1500점 만점을 합산한 총 6000점 만점 중 최고점을 얻은 출연자가 차지하게 된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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