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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2.25 16:11

JYP 측, ITZY 리아 학교폭력 부인 "명백한 허위사실... 현재 조사 진행 중" [전문]

▲ ITZY 리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ITZY(있지) 리아의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리아 소속사가 이를 적극 부인했다.

리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미 지난해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리아 측은 "당사는 본 사안에 대한 고소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이와 관련해 향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아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리아의 학교폭력을 폭로하는 글이 게재됐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인터넷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리아로 추정하게 만드는 글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본 건은 지난해 당사가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인 사안으로 당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본 사안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당사는 본 사안에 대한 고소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이와 관련해 향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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