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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02.25 09:54

세븐틴, 日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 재킷 사진 공개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세븐틴이 13명의 청춘의 모습을 담은 신곡 ‘히토리쟈나이’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오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21일 발매를 확정 지은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의 재킷 사진을 전격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공개된 ‘히토리쟈나이’의 재킷 사진은 총 6장으로, 다시 한번 꿈을 향해 출발선에 서는 청춘의 용기와 다짐을 노래한 오리지널 작품인 만큼 ‘청춘의 초상’이라는 콘셉트를 담아 13명 멤버의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 새로운 출발선에 서는 세븐틴의 모습을 상징하고 있다.

사진 속 세븐틴은 와일드하고 컬러풀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레트로한 무드를 가감없이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우지는 “신곡 ‘히토리쟈나이’는 힘든 시기에 청춘을 보내는 여러분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곡이자 캐럿(팬클럽 명)들과의 재회를 다짐하는 곡이기도 합니다”라고 곡에 담긴 메시지를 설명했다.

더해 “저희 세븐틴은 캐럿들과 함께한 매 순간이 소중한 청춘이고 지금도 그 청춘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들을 제목과 가사에 담아서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저희의 마음이 여러분께 전달되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넘치는 팬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를 발매하며 4월 27일 일본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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