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24 23:27

‘프렌즈’ 정재호X서민재, 이사할 집 찾기 도전 “데이트한 느낌”

▲ 채널A '프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프렌즈’ 정재호가 서민재가 이사할 집을 같이 본 뒤 데이트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프렌즈’에는 서민재, 정재호가 출연했다.

이날 정재호는 서민재를 만나기 전 비용으로 1만 원을 뽑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돈은 없지만, 몸으로 떼우겠다"라며 서민재가 이사할 집 찾기를 도왔다. 특히 정재호는 방범창, 옵션 유무 등이 쓰여진 체크리스트를 써와 꼼꼼하게 챙겨 시선을 모았다.

모든 집을 다 본 뒤 두 사람은 정재호의 집에서 직접 만든 떡볶이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정재호는 "오늘 데이트한 느낌이다. '하트시그널' 때 데이트 코스 짜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서민재는 "그러네. 거의 12시간 같이 있었네. 오늘 별점을 준다면 만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채널A ‘프렌즈’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