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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2.24 22:40

지연 측, "신원 미상 인물, SNS 통해 살해 협박" [전문]

▲ 지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신원 미상의 인물에게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연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24일 "현재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연 측은 "소속사는 현재 모든 증거를 수집 중에 있으며 지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을 한 상황"이라며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심리적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지연 소속사는 "파트너즈파크는 이 사건을 엄중히 보고 강경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지연 측 공식입장 전문

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입니다.

현재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현재 모든 증거를 수집 중에 있으며 지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을 한 상황입니다.  

더불어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심리적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즈파크는 이 사건을 엄중히 보고 강경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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