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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2.24 11:24

지드래곤♥블랙핑크 제니, 1년째 열애 중... YG, "열애설 확인 불가"

▲ 빅뱅 지드래곤, 블랙핑크 제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32)과 블랙핑크 제니(24)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입을 닫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드래곤, 제니의 열애설에 관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대부분 집에서 데이트했다. 지드래곤이 거주 중인 한남동 고급빌라에 제니의 차량을 등록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만남을 가졌다. 또한 지드래곤은 지난해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응원을 건넸다. 두 사람의 측근은 디스패치를 통해 "제니의 어머니도 지디와의 교제를 알고 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제니는 지드래곤의 솔로앨범 수록곡 '그XX'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이후 '블랙'의 피처링에도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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