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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21.02.24 10:41

매력 부자 박규영, “연기를 핑계 삼아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다” [화보]

▲ 엘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박규영이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심플하고 자유로운 무드가 느껴지는 하이 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신제품, 'XS 콰트로 펜던트'의 전 세계 한국 최초 출시를 기념하여 함께 완성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박규영은 다양한 감정을 모두 소화해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라는 직업의 가장 큰 매력으로 “굉장히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꼽은 그는 이어 “연기를 핑계 삼아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다. 매 작품마다 새롭게 맞닥뜨리는 온갖 경험이 내 안에 축적된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 엘르 제공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으로 얻은 뜨거운 반응에 대해 “사랑받는 것도 감사하고, 그걸 충분히 만끽하지만 새로운 변화도 빨리 받아들이는 편이다.”라고 말문을 연 박규영은 이어 드라마 <악마판사>에 광역수사대 형사 윤수현 역으로 합류하게 된 소식을 전하며 “어딘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악마 판사’ 강요한(지성)의 비밀을 쫓는 형사 역할을 맡았다. 수사대 에이스로 활약하느라 요즘 <스위트홈> 때보다 더 많은 액션 연기를 소화하는 중이다.” 라고 근황을 전했다.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의 소유자, 박규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와 <엘르> 웹사이트(elle.co.kr),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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