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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사회
  • 입력 2021.02.24 10:17

가을방학 정바비, 또 불법촬영 혐의로 피소

▲ 정바비 (가을방학 공식 블로그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을방학 정바비가 또 불법촬영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24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 치상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바비는 피해 여성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정바비는 지난해 5월 교제했던 가수 지망생 A씨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 등)로 고발됐다. 20대 여성 A씨가 지인들에게 피해 사실을 알린 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정바비는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29일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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